[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 해외 로케 촬영을 고충을 전했다.
26일 이준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구원 태국 출장 브이로그”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JTBC ‘킹더랜드’로 태국 촬영에 나선 이준호는 휴식 시간에도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 이준호는 “오늘까지 찍으면 그래도 내일 하루는 쉰다. 며칠 동안은 밤샘으로 조금 힘들었다”면서 “이제 2주차가 거의 끝나가고 있고 내일 하루 보내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3, 4회 정도만 더 찍으면 된다”며 바쁜 스케줄을 소개했다.
이어 “영국 찍고 태국이다. ‘킹더랜드’는 굉장히 스펙터클 한 현장”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그간의 고생을 전했다.
이날 꿀 같은 휴식을 맞은 이준호는 당일 아침 촬영이 끝났음에도 개인 스태프들과 관광에 나섰다. 이준호는 “태국에 있는 동안 구원으로 살았다. 구원인 항상 비싼 음식을 먹고 호화 유람선을 탔는데 나 이준호는 태국을 느낄 수 있는 통통배를 타고 있다. 놀러오니 좋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디저트로 여유를 만끽한 그는 “촬영을 하다가 이렇게 쉬니 좋다”며 행복도 전했다.
나아가 3주간의 태국 로케 촬영을 마친 이준호는 “새로운 작품을 찍은 느낌이었다. 해외에서 ‘킹더랜드’ 촬영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연막 작전도 있었다. 작품 하나가 끝난 기분이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준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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