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설 의혹을 받은 블랙핑크 리사의 파리 일상이 공개됐다.
리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사가 파리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리사는 최근 파파라치에 찍혔던 영상 속의 원피스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은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블랙핑크 리사는 세계 부호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파파라치 영상이 공개되며 열애 의혹을 받았다.
당시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며,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다. 또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파리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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