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수해 피해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SM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SM은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라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했다.
SM은 올해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해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코로나19 확산 등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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