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강기영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경이로운 소문2’에서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하는 강기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기영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만의 매력을 뽐냈다. 강기영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집중력으로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의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강기영은 ‘경이로운 소문 2’에서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그는 이에 대해 “긴 호흡으로 빌런 연기를 했다. 보통 빌런은 조금 임팩트 있게 시작하다 장렬하게 전사하는 식인데, 이 드라마는 12부 동안 빌런이 엎치락뒤치락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경이로운 소문 2’를 촬영하면서 특수효과의 맛을 봤다. 제가 손짓을 하면 소품이 터지고, 누군가 제게 공격을 하려 할 때 제가 가소롭다는 듯 싹 손동작을 날려버리면 무술팀 배우들이 확 날아가니까 너무 좋았다”며 “실제로 강해진 것 같고 언제 이렇게 살아보겠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강기영이 출연하는 ‘경이로운 소문 2’는 오는 29일 방영될 예정이다. 강기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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