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리나 샤크가 최근 모델 지젤 번천과 이혼 소식을 알린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가 열애 중이다.
24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지난주 금요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톰 브래디의 저택에서 밤을 보냈다.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에 따르면 다음날 오전 9시 30분까지 저택에 머물렀다고. 톰 브래디는 이리나 샤크를 호텔로 다시 데려다줬다. 또한 차 안에서 이리나 샤크의 볼을 쓰다듬기도.
톰 브래디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달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결혼식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기 때문.
톰 브래디는 올해 초 지젤 번천과의 13년간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는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2019년 4년 열애 끝에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헤어졌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단독] 유승호, ‘그린마더스클럽’ 감독과 만난다…’아임홈’ 출연
-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X니쥬,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엠스테’ 동반 출연
- 임영웅, ‘곰배령’ 무대영상 1400만뷰를 돌파
- 뉴진스, 테일러 스위프트도 제쳤다
- 신인 감독 정우성 ‘보호자’, 고강도 액션 시퀀스 “다른 볼거리를 보여줄 것”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