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와 도경수가 방송인 박명수를 만났다.
2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설경구와 도경수는 지난 24일 오후 박명수의 유튜브 예능 ‘할명수’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할명수’에서 이들은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속 뒷이야기를 비롯해 남다른 브로맨스를 뽐낸 전해진다. 박명수 특유의 입담에 현장은 화기애애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특히, 영화 속 같은 공간에서 잡히는 투샷이 없는 설경구와 도경수는 이번 예능에서 함께 자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새롭고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설경구는 나로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 재국 역을 맡았고, 도경수는 달에 홀로 고립된 대한미국 우주 대원 선우로 분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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