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K탑스타’ 그룹 최애 스타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스타랭킹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7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그룹 최애 스타에서 득표율 31%를 기록한 그룹 엑소가 첫 주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에는 블랙핑크가 득표율 19%를 차지했으며, 르세라핌(17%)이 3위를, 뉴진스(6%)와 방탄소년단(6%)이 각각 4위, 5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이어 6위부터 10위까지는 아이브, 스트레이키즈, 오마이걸, 있지, 트와이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New스타 최애 스타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른 그룹 판타지보이즈가 59%의 득표율을 자랑하고 있다.
2위에는 득표율 33%의 제로베이스원이 올랐으며, 3위 &TEAM(2%), 4위 보이넥스트도어(1%)가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공동 5위에는 싸이커스, 루네이트가 경쟁 중이다. 또한 키스오브라이프, 더윈드가 공동 7위를, 가수 김소연과 미미로즈가 공동 9위를 나타내고 있다.
솔로 최애 스타 부문에선 가수 윤하가 21%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뒤이어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장악 중이다. 2위 로제(17%), 3위 리사(9%), 4위 지수(7%), 5위 제니(6%)가 차지한 것. 뒤이어 가수 이효리, 강다니엘, 아이유, 정국, 나연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K탑스타’는 현재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K탑스타’ 사이트에는 브랜드평판에 따른 총 100팀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인기 투표는 4주간 진행되며, 이번 투표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다양한 방법으로 ‘별’이라는 투표권을 부여받아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랭킹 1~3위로 선정되는 가수에게는 강남권 옥외 광고를 비롯해 지하철 전광판, 그리고 각 광역시, 도의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축하광고가 게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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