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오늘(24일) 입대한다.
주헌은 24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그룹 내에서는 전역한 셔누와 군 복무 중인 민혁에 이어 세 번째다.
주헌은 앞서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군 복무 역시 제가 해야 할 일이니까. 저는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알린 바 있다.
그는 “어디 영원히 떠나는게 아니니까 걱정말고 매일 하늘을 보면서 제가 했던 말들 곱씹으며 하루에 한 번씩은 주헌이를 떠올려 주기를 약속하기!!”라고 전했다.
주헌은 최근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를 발매, 솔로 가수로서도 가능성을 증명했다. 또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지난 20일 진행을 맡아왔던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하차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약 5년만 컴백’ 인피니트, ‘설렘 유발’ 현실 남친美
- ’30억 빚 파산’ 윤정수, 정신 못차렸네…전재산 걸고 사업 욕심, “주접떤다” 일침 [TEN이슈]
- 김시아 “주원이와 함께하는 동안 설레고 행복”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소용없어 거짓말’ 감독 “김소현♥황민현, 비주얼 그 자체만으로 최고 케미”
- 강형욱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 보호자”…낯선 개만 보면 돌변하는 도베르만 (‘개훌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