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화겸이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인TPC는 “이화겸 배우와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화겸은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 후 드라마 ‘원더풀마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는 김송이 역으로 분해 야망있는 모습
을, ‘월간 집’에서는 순수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그려냈으며, ‘원 더 우먼’에서 반전을 주도하는 인물로 활약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에는 tvN ‘슈룹’에 출연, 현재 차기작 준비중에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배우 이화겸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화겸의 소속사 프레인TPC에는 곽민규,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류승룡, 오정세, 엄태구 등이 소속돼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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