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새신랑 임현태가 레이디제인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임현태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의 가장 기쁜 날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축하해주신 만큼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엔 임현태 레이디제인 부부의 환한 미소가 담겨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임현태와 레이디제인은 10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당초 오는 10월 예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레이디제인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결혼식 날짜를 앞당겼다.
한편 지난 2016년 IHQ ‘오디션 트럭’으로 처음 만난 부부는 7년여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아이돌 출신의 임현태는 데뷔 초부터 레이디제인을 이상형이라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현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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