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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승관이 형 콘서트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힘주고 싶다”

정현태 조회수  

[TV리포트=정현태 기자] 세븐틴 멤버들이 활동 중단 중인 승관을 언급했다.

세븐틴은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했다.

호시는 드레스 코드를 주황색으로 했는데 팬분들이 잘 입고 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고척돔에서 하면 채울 수 있을까 했다”라며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열치열 뜨거운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도겸은 “오늘은 신인의 자세로서 신명나게 즐겨보도록 하겠다. 많이 보고 싶으셨느냐. 저도 많이 보고 싶었다. 콘서트 마지막 날인만큼 준비를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 안 다치고 옆에 팬분들 잘 챙기면서 즐기셔라”라고 했다.

조슈아는 “제가 오늘 에너지를 띄우기 위해서 삼행시를 준비했다. 조 조슈아가 캐럿을, 슈 슈랑해, 아 아주 많이많이”라며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다. 너무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원우는 “날씨가 많이 덥던데 물 많이 드시면서 즐겁게 관람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원우는 뉴진스 ‘Super Shy’ 안무를 보여주기도 했다.

버논은 “더운 날씨에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시간 만들어주겠다”라고 했고, 에스쿱스는 “어제보다 오늘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다. 끝까지 텐션 잘 유지해서 갔으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 이번 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했다. 민규는 “어제 승관이가 힘들어하는 저희 모습을 보고 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했다. 오늘은 좀 더 신경 써서 하겠다”라고 했다. 디노는 “승관이 형이 함께하지 못했다. 아쉬움으로 남고 그래서 저는 승관이 형에게 힘을 주고 싶다”라고 했다. 이에 디에잇이 “보고 싶다”를 외쳤고, 관객들은 “승관아”를 외쳤다.

한편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 ‘FOLLOW’의 시작을 알린 세븐틴은 오는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정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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