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다양한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21일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레스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을 앞두고 드레스 선택 고민에 빠진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귀여운 드레스부터 섹시미 돋보이는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임지연의 천의 얼굴이 놀라움을 더한다.
여기에 조명이 필요 없는 임지연의 환한 미모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임지연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박연진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임지연은 함께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 이도현과 열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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