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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연예대상 후보? 주면 감사하지만 받을 거란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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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기안84가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21일 유튜브 채널 ‘엠드로메다 스튜디오’에선 ‘최고급 호캉스도 기안84 앞에선… (vlog) | 주기는 여행중 Ep1. 일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기안84가 주호민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주호민과 여행을 가게 돼서 좋다고 말했고 주호민은 “오히려 내가 부담스럽다. 너는 연예대상 후보지 않나. 너랑 둘이 여행을 가는데 재미가 없으면 온전히 내 잘못 아니겠나. 너는 연예대상 후보니까”라고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안84가 겸손한 반응을 드러내자 주호민은 “너 (연예대상)줘도 안 갖는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기안84는 “그게 당연히 주면 진짜 감사한 거고 당연히 저 받을 거라는 생각 진짜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이 고생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주호민은 “그래서 네가 대단한 것”이라고 기안84의 예능 활약에 감탄했다. 

삿포로에 도착한 두 사람. 그러나 밥을 먹은 후 딱히 할 일이 없었다. 고즈넉한 거리를 걷다가 한국 대학생들을 발견한 가운데 기안84는 “뭐하고 노실 거예요? 같이 놀래요, 우리?”라며 다짜고짜 플러팅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고 대학생들은 빠른 손절을 했다. 기안84는 “저분들도 우리가 노잼인가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 공원을 찾아 말없이 앉아있던 중 심심하고 무료한 표정의 주호민은 “우리 3박4일 동안 이러고 있다가 가는 거냐? 너 연예대상 후보니까 어떻게든 해봐”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와 주호민은 비를 맞으며 러닝을 하고 래프팅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모습을 보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엠드로메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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