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두 여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럭셔리한 패션으로 시상식을 빛냈다.
지난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대상을, 수지는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두 사람의 호연과 함께 주목받은 것은 바로 쥬얼리. 송혜교와 수지는 억 소리나는 명품 쥬얼리로 비주얼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송혜교가 착용한 쥬얼리는 프랑스의 명품 C사 상품이다. 양쪽 총 18개의 다이아몬득 박혀있는 후프 이어링은 2630만원을 호가한다. 다이아몬드 11개가 세팅되어있는 반지는 1550만원이다.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73개가 세팅되어있으며 1억 1500만원을 호가한다.
수지는 평소 애정하는 G사 제품을 착용했다. 다이아몬드 19.20 캐럿이 박힌 귀걸이는 5000만원대를 호가한다. 목걸이의 경우 50.23 캐럿이 들어있는 가격대는 최소 1억 5000만원대로 추측된다. 반지까지 합하면 쥬얼리만 약 3억원대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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