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태현, 조인성이 tvN ‘어쩌다 사장’ 시즌3로 돌아온다.
오는 하반기 방송될 ‘어쩌다 사장3’는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절친 두 사람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으로 만나게 되는 마을 사람들과 나누는 정과 소소한 일상 속 잔잔한 재미들이 따뜻한 웃음을 전하며 ‘힐링 예능’으로 사랑을 받았다.
‘어쩌다 사장’은 국내 유일 유료방송 시상식 ‘케이블 TV 방송대상’에서 2021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작품상 예능·오락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2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10.5%, 전국 가구 기준 7.5%, 최고 9.4%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 한 바 있다.
2023년 하반기에 새롭게 돌아올 ‘어쩌다 사장’ 세 번째 시즌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는 “낯선 환경 속에서 더욱 고군분투하는 두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민자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민족이 함께하는 미국인만큼, 더욱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과 이야기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