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송해나가 2주 연속 게스트로 출격한다.
21일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지난 주에 이어 또 한 번 게스트로 등장, 더욱 물오른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다.
지난 방송에서 의외의 근력을 과시하며 연예계 신흥 근수저로 떠오른 송해나. 피 튀기는 체력전에 다시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송해나이지만 이번주 다시 한 번 ‘몸쓸것들’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송해나는 “오빠들이 보고 싶어서 출연했다”라며 ‘몸쓸것들’ 멤버들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에 대한 돈독한 의리를 드러낸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몸쓸것들’ 멤버들과 마치 남매 같은 예능 꿀케미를 드러내며 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한다는 후문.
하지만 송해나는 역대 가장 센 대미션을 끝낸 뒤 “이렇게 세게 당한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다시는 안 나올 것”이라며 찐으로 질색팔색해 녹화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한다고.
과연 송해나를 경악하게 만든 대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2주 연속 레전드급 활약을 펼친 송해나의 몸쓸 도전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몸쓸것들’ 4회는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21일 (금)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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