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다수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남편 달튼 고메즈와 지난 1월 결별했고, 이혼 과정을 밟고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을 관람했다. 해당 경기에는 배우 김우빈, 정수정을 포함해 톰 히들스턴, 다니엘 크레이그, 레이첼 와이즈 부부, 엠마 왓슨 등 톱스타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채 경기를 관람했고, 이에 달튼 고메즈와 불화설이 제기됐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1년 3세 연하인 달튼 고메즈와 결혼했다. 지난해 11월까지도 두 사람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기에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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