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결별설 부인’ 10기 현숙, 영철에게 잘하란 말에 직접 등판했다 (사진)

위키트리 조회수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결별설을 해명한 뒤 나온 악플에 현명하게 대처했다.

‘나는 솔로’ 10기 영철♥현숙 커플 / 이하 현숙 인스타그램

현숙은 지난 15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희 커플 더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기 위해 신중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현숙과 영철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둘의 관계를 신중히 생각했다고 밝힌 현숙은 “그 시간 동안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오빠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만나고 있다”며 영철과 결별설을 부인했다.

네티즌 A씨가 남긴 댓글에 현숙이 답변을 남겼다.

이후 그는 “원래 일정은 서울-대전-청도였지만 오빠(영철)의 긴급 상황으로 KTX에 몸을 싣자마자 급하게 받은 연락으로 대전-청도 여행은 못 가게 됐다. 그 누구보다 속상하고 아쉬웠을 오빠, 비록 생일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라고 영철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하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이 쏟아진 가운데, 한 네티즌은 “‘나는 솔로’는 셀럽으로 가는 길을 향한 하나의 수단이었던 거다. 셀럽의 모습도 좋지만 영철 님한테 좀 더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무례한 댓글을 남겼다.

이에 현숙은 “절 잘 모르는 분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제1순위는 늘 오빠(영철)다. 변함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숙과 영철은 지난해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플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1부, 프놈펜 편
  • '5kg 감량' 혜리, 시크+너드美 완벽 소화 "이게 되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친숙하면서 참신한, '검은 수녀들'
  • 황우슬혜, 비연예인 연하 남친과 열애 고백 "1년 됐다…결혼은"(짠한형)
  • 우리 결혼했어요, 런웨이에서!
  • 찐 도쿄 로컬들의 데이트 성지 5

[연예] 공감 뉴스

  • 새벽 배송 간신히 오는 숲에 삽니다
  • 레인보우 노을, 4월 깜짝 결혼 발표 "나도 드디어 유부의 길로"
  • “한 번만 안아보면 안 되냐”… 급속도로 확산 중인 김민희 스타벅스 '목격담'
  • "Doctor! Doctor! Help me"…제로베이스원, 지독한 사랑에 빠졌다 [MD신곡]
  • 한국에서 '우주 SF'는 정말 어렵나...'별들에게 물어봐'가 남긴 고민
  • “넷째 임신, 숨길 수밖에 없었다” … 정미애의 속사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한국 여행 시 외국 건축가들이 ‘깜짝’ 놀란다는 국내 여행지 3곳

    여행맛집 

  • 2
    오타니→번스→사사키 다 놓쳤다, 토론토의 추운 겨울…아직 안 끝났다, 불혹의 ML 216승 투수 품을까 "놀라운 일 아냐"

    스포츠 

  • 3
    '1500억' 먹튀 드디어 떠난다! 'Here we go'까지 떴다…그런데 맨유 팬들은 왜 구단에 불만을 표했나

    스포츠 

  • 4
    용산구,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여행맛집 

  • 5
    KIA에 도현 브라더스 돌풍이 불까…내야의 메기와 150km 5선발 후보, 통합 2연패 향한 새로운 힘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1부, 프놈펜 편
  • '5kg 감량' 혜리, 시크+너드美 완벽 소화 "이게 되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친숙하면서 참신한, '검은 수녀들'
  • 황우슬혜, 비연예인 연하 남친과 열애 고백 "1년 됐다…결혼은"(짠한형)
  • 우리 결혼했어요, 런웨이에서!
  • 찐 도쿄 로컬들의 데이트 성지 5

지금 뜨는 뉴스

  • 1
    "납치범이 프러포즈" 받으면 풀어준다고 했던 여배우?

    뉴스 

  • 2
    尹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두고 대통령실 ‘격앙’·국민의힘 “참담하다”면서도 이재명 대표 향해 “형평성” 거론

    뉴스 

  • 3
    현대로템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전망, 폴란드 2차 빅딜 주목

    뉴스 

  • 4
    尹 대통령 구속 두고 법조계 “탄핵심판 중인 현직 대통령 굳이 구속했어야”…“사법절차 따라 수사 협조했다면” 주장도

    뉴스 

  • 5
    자동차 검사 기간 63일에서 122일로 늘었다…TS, "국민 편의 증대"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새벽 배송 간신히 오는 숲에 삽니다
  • 레인보우 노을, 4월 깜짝 결혼 발표 "나도 드디어 유부의 길로"
  • “한 번만 안아보면 안 되냐”… 급속도로 확산 중인 김민희 스타벅스 '목격담'
  • "Doctor! Doctor! Help me"…제로베이스원, 지독한 사랑에 빠졌다 [MD신곡]
  • 한국에서 '우주 SF'는 정말 어렵나...'별들에게 물어봐'가 남긴 고민
  • “넷째 임신, 숨길 수밖에 없었다” … 정미애의 속사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추천 뉴스

  • 1
    한국 여행 시 외국 건축가들이 ‘깜짝’ 놀란다는 국내 여행지 3곳

    여행맛집 

  • 2
    오타니→번스→사사키 다 놓쳤다, 토론토의 추운 겨울…아직 안 끝났다, 불혹의 ML 216승 투수 품을까 "놀라운 일 아냐"

    스포츠 

  • 3
    '1500억' 먹튀 드디어 떠난다! 'Here we go'까지 떴다…그런데 맨유 팬들은 왜 구단에 불만을 표했나

    스포츠 

  • 4
    용산구,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여행맛집 

  • 5
    KIA에 도현 브라더스 돌풍이 불까…내야의 메기와 150km 5선발 후보, 통합 2연패 향한 새로운 힘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납치범이 프러포즈" 받으면 풀어준다고 했던 여배우?

    뉴스 

  • 2
    尹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두고 대통령실 ‘격앙’·국민의힘 “참담하다”면서도 이재명 대표 향해 “형평성” 거론

    뉴스 

  • 3
    현대로템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전망, 폴란드 2차 빅딜 주목

    뉴스 

  • 4
    尹 대통령 구속 두고 법조계 “탄핵심판 중인 현직 대통령 굳이 구속했어야”…“사법절차 따라 수사 협조했다면” 주장도

    뉴스 

  • 5
    자동차 검사 기간 63일에서 122일로 늘었다…TS, "국민 편의 증대"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