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민, 글래머러스 몸매 돋보이는 비키니 입고서 찍은 보디프로필 공개

배우 김정민이 보디프로필을 통해 화려하고 건강미 넘치는 외모를 선보였다.

13일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그의 보디프로필 사진은 김정민의 피트니스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다.

10년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온 김정민은 “운동의 매력은 드라마틱한 변화와 땀을 흘리는 순간의 희열”이라며 자신의 운동 철학을 공유했다.

그는 이제는 명상을 통해 마음과 영혼, 이너뷰티와 소울뷰티에 더욱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명상 요가 지도자로 활동 중인 김정민은 유튜브, 페스티벌 DJ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와의 계약을 맺어 방송 연기 활동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정민은 지난해 9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5년 전 전 남자친구와의 소송 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배우 김정민은 과거를 되짚으며, 그 시기에 경험한 시련들과 어떻게 이겨내었는지를 공개했다.

당시 김정민은 혼인빙자 사기에 휩싸였으며, 당시 사업가였던 전 남자친구 A 씨는 김정민의 이별 통보에 사생활 폭로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김정민은 총 1억 6,000만 원과 선물을 돌려줬다.

하지만, 전 연인이 다시 10억을 요구했고, 김정민은 전 연인 A 씨를 공갈 협박으로 고소했다. 

결국 전 연인 A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논란은 계속 불거졌으며 김정민은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잠시 멈추게 됐다.

그녀는 그 시기를 떠올리며, “재판을 하는 1년이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정민은 그 후 명상과 요가에 힘을 싣고 자신을 치유했다.

그녀는 “방송을 안 한 지 5년 됐다. 복귀를 준비하면서 요가와 명상을 했고 스스로 치유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김정민은 명상 요가 지도자, 유튜버, 페스티벌 DJ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