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딘딘이 인성 빼고는 부족한 게 없다고 셀프 디스하며 웃음을 예고한다.
16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실내 취침을 따내기 위한 멤버들의 폭로전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부족오락관’ 미션에 앞서 팀 나누기에 나선 멤버들은 서로의 부족함을 폭로해 ‘찐 부족’ 팀과 ‘덜 부족’ 팀으로 나뉘게 된다.
먼저 딘딘은 “전 인성 빼고 부족한 게 없어요”라고 셀프 디스를 하는가 하면, 막내 유선호는 스스로 완벽하다는 연정훈을 향해 “저 형 은근 부족이에요”라며 도발한다. 문세윤 또한 과거 연정훈이 딸에게 전화했던 일화를 언급해 연정훈을 버럭하게 한다고.
나인우는 게임이 시작되자 유선호와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는 등 환장의(?) 티키타카를 뽐낸다.
멤버들의 포복절도 폭로전이 펼쳐지는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6일(내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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