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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제로베이스원 “엑소 선배들 만나면”…’셀러브리티’ 이동건에게 김은숙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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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제로베이스원 /제공=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 “엑소 선배들에게 싸인 받고파” = 신인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선배인 엑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들은 엑소와 같은 날인 지난 10일 데뷔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연습생 때부터 존경해온 엑소 선배들과 같은 날 컴백해 영광이다”라며 “같이 음악방송을 하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만나게 된다면 꼭 싸인을 받고 싶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엔믹스
엔믹스/제공=JYP엔터테인먼트

★엔믹스 릴리 “박진영 PD님, 대박이에요!” = 그룹 엔믹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JYP 박진영의 타이틀곡으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최근 타이틀곡 ‘파티어클락’을 발매하며 컴백했는데요. 특히 메인 보컬인 릴리는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박진영 PD님이 가성 수업을 직접 해줬다. 너무 잘한다. 성대가 진짜 대박!”이라고 감탄해 현장에 웃음을 전했습니다.

이동건
이동건/제공=FNC

★ 이동건 “저에게 김은숙 작가는요” = 배우 이동건이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로 데뷔 후 처음으로 OTT에 도전했는데요. 이동건은 극중 진태전 역을 맡아 자신의 부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빌런으로 활약합니다. 함께 출연한 강민혁이 박규영과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동건은 과거 ‘파리의 연인’에서 “이 안에 너 있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멜로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현재는 ‘진태전이야’라는 말을 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안에 너 있다’라는 말이 명대사가 된 것은 김은숙 작가의 영향이자 행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김은숙 작가의 영원한 팬입니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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