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뉴진스 ‘슈퍼 샤이’ 英 오피셜 차트 59위…자체 최고 기록

머니s 조회수  

뉴진스(어도어 제공)
뉴진스(어도어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 선공개 싱글 ‘슈퍼 샤이'(Super Shy)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진입에 성공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서 59위를 기록했다.

‘슈퍼 샤이’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이름을 올린 뉴진스의 두 번째 곡이다. 해당 차트서 뉴진스는 올해 1월, 싱글 앨범 ‘OMG(오엠지)’의 선공개곡 ‘디토'(Ditto)를 95위에 올려놓은 바 있다.

‘디토’가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하기까지는 약 4주가 걸렸는데, ‘슈퍼 샤이’는 이보다 훨씬 좋은 출발을 알리며 뉴진스의 가파른 성장세를 엿보게 했다.

아울러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에서 9위(7월13일 자)를 차지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영국 오피셜과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불리는 미국 빌보드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뉴진스는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치기 전임에도 주류 팝 시장인 미국과 영국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8월3일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르는 만큼, 이를 계기로 뉴진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차트는 이미 ‘올킬’ 중이다. ‘슈퍼 샤이’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이들의 미니 2집 ‘겟 업’에 또 다른 타이틀곡 ‘ETA(이티에이)’, ‘쿨 위드 유'(Cool With You)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기는 만큼 ‘뉴진스 신드롬’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선공개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어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머니s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기안이쎄오’ CEO 기안84→부장 조나단, 이 회사 괜찮을까
  • '사외다' 정유미, '윰블리'로 완전 컴백...주지훈과 로코케미
  • 일상과 연기의 밸런스, 안소희 엘르 화보 촬영
  • D-Day WayV "웨이즈니 마음 흔들 것" [일문일답]
  • 디즈니의 아태지역 집중 이유...'무빙'부터 '킬러들의 쇼핑몰'에 답
  • 박서진 고양 콘서트 성료...160분 압도적 공연

[연예] 공감 뉴스

  • '1박 2일' 이준 첫 낙오...최고 11.9%
  • 박서진 고양 콘서트 성료...160분 압도적 공연
  • ‘강연자들’ 신애라 “입양과 출산은 다르지 않아”
  • 드라마 ‘원 데이’에서 만난 소설 ‘더버빌가의 테스’ [다시 보는 명대사⑭]
  • 신승훈 ‘그 후로 오랫동안’ [Z를 위한 X의 가요㉜]
  • ‘사당귀’ 전현무, KBS 50기 아나운서 등장에 팔불출 선배모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슈퍼캣, 펑크랜드에 MMORPG ‘세븐엔젤스’ 출시
  • 창립 5주년 맞은 디스프레드 “자체 프로덕트 개발할 것”
  • 발렌티노, 더현대 서울서 홀리데이 시즌 맞아 화려한 팝업 스토어 개장
  •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깜놀!?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도시락김 후기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2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3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 4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 

  •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기안이쎄오’ CEO 기안84→부장 조나단, 이 회사 괜찮을까
  • '사외다' 정유미, '윰블리'로 완전 컴백...주지훈과 로코케미
  • 일상과 연기의 밸런스, 안소희 엘르 화보 촬영
  • D-Day WayV "웨이즈니 마음 흔들 것" [일문일답]
  • 디즈니의 아태지역 집중 이유...'무빙'부터 '킬러들의 쇼핑몰'에 답
  • 박서진 고양 콘서트 성료...160분 압도적 공연

지금 뜨는 뉴스

  • 1
    김병환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필요시 엄정 조치"

    뉴스&nbsp

  • 2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nbsp

  • 3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차·테크&nbsp

  • 4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스포츠&nbsp

  • 5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차·테크&nbsp

[연예] 추천 뉴스

  • '1박 2일' 이준 첫 낙오...최고 11.9%
  • 박서진 고양 콘서트 성료...160분 압도적 공연
  • ‘강연자들’ 신애라 “입양과 출산은 다르지 않아”
  • 드라마 ‘원 데이’에서 만난 소설 ‘더버빌가의 테스’ [다시 보는 명대사⑭]
  • 신승훈 ‘그 후로 오랫동안’ [Z를 위한 X의 가요㉜]
  • ‘사당귀’ 전현무, KBS 50기 아나운서 등장에 팔불출 선배모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슈퍼캣, 펑크랜드에 MMORPG ‘세븐엔젤스’ 출시
  • 창립 5주년 맞은 디스프레드 “자체 프로덕트 개발할 것”
  • 발렌티노, 더현대 서울서 홀리데이 시즌 맞아 화려한 팝업 스토어 개장
  •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깜놀!?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도시락김 후기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 1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2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3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 4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 

  •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김병환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필요시 엄정 조치"

    뉴스 

  • 2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 

  • 3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차·테크 

  • 4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스포츠 

  • 5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