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출연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닮은 꼴로 화제가 됐던 임서원이 아이돌 데뷔에 도전한다.
13일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공식 트위터에는 임서원 프로필 사진이 올라왔다.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한 임서원은 “나이는 최연소지만 실력만큼은 프로다운 저 임서원을 보여 드리겠다”며 참가 포부를 밝혔다.
임서원이 참가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82명의 참가자들 중 8명을 뽑아 글로벌 걸그룹을 만드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참가자로 참여한 임서원은 2001년 생으로 12세다. 임서원은 초등학생이던 2020년 12월 7일부터 2021년 3월 4일까지 방송된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참가해 1:1 대결을 펼치는 본선 2차전에서 탈락했다. 경연에서 탈락한 임서원은 이후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임서원은 네티즌들에게 “리틀 장원영”, “크면 아이돌 해야 된다”, “초등학생인데 외모가 벌써 완성형이다. 그대로만 자라면 아이돌 되겠다”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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