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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전 남편 이름’ 새긴 타투 지웠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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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메간 폭스가 전 남편 타투를 지워냈다.

12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메간 폭스(37)가 전 남편을 위한 타투를 지우고 새로운 타투로 덮었다고 보도했다.

메간 폭스는 8년 전 결혼 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을 위해 ‘Brian(브라이언)’이라는 글자를 타투로 새겼다. 부부는 결혼 생활 중 세 자녀를 슬하에 두었다.

이후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지난 2020년 이혼을 발표했고 2022년 이혼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혼 발표 후 약 3년 만에 메간 폭스가 전 남편을 위한 타투를 지운 것이다.

전 남편을 위한 타투를 지워낸 자리에는 뱀과 꽃 등 다른 문양의 타투로 대체됐다. 지난 11일 메간 폭스의 타투를 새긴 타투이스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소식을 알렸다. 타투이스트는 “메간 폭스의 커버업 타투”라면서 “원하던 새로운 뱀과 꽃으로 기존 타투를 완전히 숨길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혼 후 2020년 메간 폭스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남자친구 머신 건 켈리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두 사람은 사랑을 약속하면서 새로운 타투를 공개하기도 했다. GQ 인터뷰를 통해 둘은 “우리가 서로에게 모낸 최초의 문자 메시지 중 하나를 임시한다”라고 타투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들은 서로의 피를 나눠 마셨다고 밝히며 극단적인 애정 표현으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지난 2022년 1월에 약혼했고 이후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지난 2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고 결혼 준비까지 중단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5월부터 이들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현재까지 다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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