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타투로 화제가 됐던 가수 겸 배우 나나 근황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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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투를 지우고 있는 듯한 나나의 근황 사진들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처음 타투를 공개했을 당시 나나 사진과 최근 타투를 한 부분들이 옅게 변한 나나의 사진들을 비교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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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지우는 거 엄청 아프고 오래 걸린다던데, 타투 당시 반응이 ‘작품 활동 어떡하냐’였는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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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네티즌이 “옅어진 거 아니고 지우고 있는 거 맡냐”고 질문을 남기자 “저렇게 빨리 옅어지지 않는다. 저 정도면 지우고 있는 거 맞다”, “타투 부분이 벌겋게 변한 거면 지우고 있는 거 맞다. 나도 지워봤는데 저렇게 됐다”, “배우하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프겠다”며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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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나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 제작발표회 당시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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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나는 지난해 9월 영화 ‘자백’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2023년 8월 18일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로 복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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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스크걸’은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나나는 배우 고현정과 함께 ‘김모미’를 연기한다. ‘김모미’ 캐릭터는 어린 시절 연예인을 꿈꿨지만 외모 탓에 늘 주눅 들어 있는 평범한 직장인 여성에서 마스크를 쓰고 BJ 활동을 하다가 점점 인기에 집착해 성형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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