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차혜미 기자] 배우 이규한과 열애설이 불거진 브브걸 유정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브브걸 유정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사진을 보정만 다르게 해서 5장을 올린 유정은 “골라줘”라는 짧을 글도 게재했다. 이에 같은 멤버 유나는 “흑백 유정 귀하니까 흑백”이라고 사진을 골라줬다.
유정은 13일 오전 배우 이규한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매체에 따르면 유정과 이규한은 예능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녹화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지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했다. 유정은 당시 처음 본 이규한에게 17년 전 드라마인 ‘내 이름은 김삼순’을 언급했다. 이에 이규한은 “그 이후에도 수많은 작품을 했는데 하필이면”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16년 브레이브 걸스에 합류해 데뷔한 유정은 2021년 ‘롤린’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브레이브 걸스는 지난 2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해체했다. 이후 4월 유정을 비롯한 민영, 은지, 유나는 워너뮤직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었고, 팀명은 ‘브브걸’로 변경했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유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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