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그룹의 프레데릭 아르노와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둘은 지난주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모습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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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아르노, LVMH 그룹의 후계자 후보
프레데릭 아르노는 LVMH 그룹의 자회사인 태그호이어의 수장으로,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태그호이어의 작년 매출은 7억2900만 스위스 프랑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프레데릭은 2020년 25살의 나이로 태그호이어 CEO에 올랐으며, LVMH 후계자 후보로 꼽힌다.
블랙핑크 리사, 방탄소년단 뷔 및 배우 박보검과 파리에서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했다가 전세기 루머 돌아…
한편, 지난해 6월 26일 리사는 방탄소년단의 뷔 및 배우 박보검과 함께 명품 브랜드 C사의 행사 참석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
이들 세 사람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전세기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공유하며 행사 참석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뷔, 리사는 SNS에 전세기 외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고, 박보검은 전세기 내부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했다.
해당 사진이 공유되면서 해당 전세기 비용을 리사가 전액 지불했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 루머가 떠돈 이유는 해외 매체 클라우트 뉴스가 전세기 엔지니어의 SNS 메시지를 이용해 “리사가 전세기 대여비를 모두 지불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당 전세기는 리사가 아닌 행사를 여는 C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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