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와 명품 브랜드 회장 아들의 열애설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10일 인디아 투데이 등 외신들은 블랙핑크 리사가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와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며,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기도 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블랙핑크 LA 콘서트에 참석해 멤버들과 촬영한 인증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하는 등 한차례 접점이 있었던 바 있다.
하지만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YG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는 8월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블랙핑크 리사에 대해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보도도 잇따랐지만 투어 및 개인 스케줄로 인한 해프닝이고, 여전히 계약 여부와 관련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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