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YG의 신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9월 데뷔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노래를 데뷔곡으로 확정하고 안무 및 뮤직비디오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데뷔 음반에 해외 유명 프로듀서가 다수 참여했으며 구체적인 음반 정보 및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YG는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에서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걸그룹이다.
공개 평가를 통해 선발된 7명의 멤버 아현, 하람, 로라, 파리타, 치키타, 루카, 아사로 구성돼있다.
베이비몬스터는 5월 공개한 프리(Pre·선) 데뷔곡 ‘드림'(DREAM)으로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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