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친구가 결혼식날 신랑과 눈이 맞아 불륜을 저지른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편에서 양나래 이혼 전문 변호사가 출연, 실제 결혼식날 있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양나래 변호사는 “축의금을 맡길 정도로 친한 신부 절친이 신랑을 보고 반했다. (둘은) 차안에서 막”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말도 안돼”라며 충격에 휩싸였고 정형돈 또한 “오늘 문제 접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지훈 가사 전문 변호사는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은 휴대폰을 몸에 붙이고 다니고 속옷에 집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학부모 모임에서 어떤 애의 엄마와 어떤 애의 아빠가 같은 화장실에 들어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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