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아가 팬들에게 미리 예고한 대로 ‘킹더랜드’에서 역대급 엔딩 장면을 남겼다.
지난 9일 윤아는 개인 SNS에 ‘킹더랜드’ 본 방송을 하기 전 “약속의 8화”라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남겼다.
이어서 방송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윤아)이 본격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구원이 천사랑에게 요리를 해주다 불을 내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가운데 놀란 두 사람은 물을 맞으면서 키스를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약속의 8화였네”, “둘이 너무 섹시해”, “두 사람 얼굴이 다 했다”, “키스신 왜 이렇게 길고 찐하냐”라며 댓글을 남겼다.
윤아와 준호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 ‘구원(이준호)’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천사랑(임윤아)’을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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