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나단이 광고 속 파트리샤를 자신과 착각한 발언에 충격을 드러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8일 유튜브 채널 ‘디글’의 ‘동네스타K3’에선 ’제베원 데뷔 D-2 우리 와서 뭐 했어? 신곡 홍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조나단이 제로베이스원 멤버들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복근 노출을 한 사진이 소환된 김지웅은 “1등이 간절했다. 애기들이 (복근을)깔수는 없으니까 맏형인 제가 모든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해보니까 플러팅이 먹혔다”라고 웃었다. 이어 “복근이 조금 없어졌다는데?”라는 조나단의 돌직구 질문에는 “저희가 청량한 컨셉을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능청스럽게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하오는 두 손으로 턱받침을 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 모습이 소환되자 “이때는 진짜 슬펐을 때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슬플 때도 귀여운 척을 한다?” “슬플 때도 플러팅을 놓치지 않는다”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석매튜는 “나단이 형 광고 많이 보긴 했다”라고 말했고 조나단은 “어떤 광고를?”이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조나단은 광고를 많이 찍은 적이 없다는 것. 이에 석매튜는 “백 프로 봤다”라고 주장하며 “여기 어때, 여기 어때”라고 광고 음악을 흥얼거렸다.
이에 조나단은 “그건 파트리샤가 했잖아!”라고 버럭하며 분노버튼이 눌린 모습을 보였다. “아니예요?”라고 놀라는 매튜에게 조나단은 “지금 파트리샤 보고 나로 착각한 거야?”라고 황당해했고 석매튜는 “죄송하다”고 급사과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7월 10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동네스타K3’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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