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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위시, ‘열애 루머 유포’ 누리꾼 법적대응 “사진 속 여성=친누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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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측이 위시의 열애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7월 6일 새벽 2시 28분경 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EPEX(이펙스) 멤버 위시와 관련된 허위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 누나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게시물이 명백한 허위의 내용임은 물론 멤버의 가족을 이용한 악의적인 행위인바 일체의 선처 없이 엄정하게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펙스 측이 위시의 열애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펙스 측이 위시의 열애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SNS상에는 한 누리꾼이 위시가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증거로 팬들을 속이고 열애 중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하 C9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2023년 7월 6일 새벽 2시 28분경 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EPEX(이펙스) 멤버 위시와 관련된 허위 내용의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 누나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게시물이 명백한 허위의 내용임은 물론 멤버의 가족을 이용한 악의적인 행위인바 일체의 선처 없이 엄정하게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추후 법적인 진행 경과 및 결과 역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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