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이찬원이 더보이즈 멤버 5명과 마주하고 허둥지둥대는 모습을 보인다.
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더보이즈 멤버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펼쳐진다.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혼밥 요리를 위해 냉장고를 살폈다. 이찬원은 있는 재료 중 양지고기를 꺼내 중독적인 맛의 불닭장조림을 만든다. 그렇게 완성된 장조림이 상상초월의 맛을 자랑하자 이찬원은 동갑내기 절친이자 그룹 더보이즈의 리더 상연에게 밥을 먹으러 오라고 초대한다.
이찬원은 상연이 오기로 하자 평소 상연이 좋아하는 면요리를 만들어 주겠다며 직접 수타면 뽑기에 도전한다. 그렇게 이찬원이 2인분의 수타면 반죽을 완성할 즈음 초인종이 울리고, 반가움에 현관으로 나간 이찬원은 깜짝 놀란다. 상연 외에도 더보이즈 멤버 4인이 함께 온 것. 장정 5명이 우르르 들어오자 이찬원의 눈은 토끼눈이 된다.
평소보다 식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이찬원은 장정 5명을 어떻게 먹일지 고민한다. 그럼에도 이찬원은 풀코스로 장정 5명의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오랜만에 집밥 먹는다”, “너무 맛있다”라며 폭풍흡입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동갑내기 절친 이찬원과 상연의 뭉클한 미담도 공개된다. 상연은 “내가 방송 때문에 작년 어버이날을 챙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 찬원이가 어머니를 콘서트에 초대했다”고 말한다. 이어 상연은 당시 이찬원의 한마디를 듣고 더욱 깊이 감동했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낸다. 상연을 감동시킨 이찬원의 말과 진심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모인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