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가 발표됐다.
6일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 10’ 1위에는 배우 이준호가 JTBC ‘킹더랜드’로 올랐다. 이준호 뒤를 이어 2위에는 임윤아 (JTBC ‘킹더랜드’), 3위에는 김태리(SBS ‘악귀’) 4위 임지연(ENA ‘마당이 있는 집’), 5위 신혜선(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이 각각 올랐다.
이준호는 화제성 1위에 이어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앞서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킹더랜드’ 5, 6회에서는 밀당 대신 정공법을 선택한 구원(이준호)의 폭풍 직진이 펼쳐졌다. 생일을 맞은 천사랑(임윤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좋아하는 것을 알려달라 부탁하는 등 거침없는 직진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데이트하자”고 이야기하는 구원의 애정 어린 눈빛은 여심을 완벽하게 자극했다.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킹더랜드’는 지난 2일 방송된 6회에서 12%(닐슨코리아 제공)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함께 발표된 ‘드라마 TV 화제성 톱 10’으로는 1위 JTBC ‘킹더랜드’, 2위 SBS ‘악귀’, 3위 ENA ‘마당이 있는 집’, 4위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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