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40일 만에 라디오 고정 게스트가 돼 청취차들과 소통에 나선다.
7일 KOZ엔터테인먼트는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KBS Cool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토요일 코너 ‘키스 더 알고리즘 뮤직’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키스 더 알고리즘 뮤직’은 매주 주제에 맞는 사연을 듣고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하는 코너다. 오는 8일에는 멤버 성호, 태산이 출연해 음악을 추천하고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이들은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WHO!’를 발표하고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 트리플 타이틀곡 무대를 번갈아 선보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7일 첫 단독 리얼리티 ‘재미있어 보이넥’을 최초로 선보이며 활동을 잇는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일본 라디오 방송국 J-WAVE가 개최하는 도시형 문화 페스티벌 ‘INSPIRE TOKYO 2023’에 참가해 해외 팬들 앞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하는 KBS Cool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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