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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안영미, 남편·가족 축복 속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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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엄마가 됐다.

개그우먼 안영미 / 이하 안영미 인스타그램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안영미는 지난 4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안영미는 현재 아이와 함께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남편을 비롯해 모든 가족이 아이의 탄생을 크게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미가 SNS에 올린 일상 사진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후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안영민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생활 중으로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생활 끝에 첫 아이를 임신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받았다.

그러나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출산하겠다고 밝힌 안영미는 원정 출산 의혹이 불거지며 곤혹을 치렀다.

안영미가 만삭 배를 인증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안영미가 아이를 이중국적자로 만들어 병역 등 혜택을 주기 위해 미국에서 출산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안영미는 SNS를 통해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것”이라며 “생애 한 번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느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 육아까지 쭉 같이하는 거냐’라는 댓글에 “네, 맞다”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안영미가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뉴스 1

또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안영미와 아이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더 이상 과시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이들을 향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983년생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거침없는 입담과 아슬아슬한 19금 개그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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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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