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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E 준규, 입방귀 소리내자…서은광 “뀐게 아니라 쌌다” ‘폭소'(주간아)[종합]

김유진 조회수  

[TV리포트=김유진 기자]아이돌 ‘TREASURE’의 첫 유닛 T5가 주간아를 찾아왔다.

5일 방영된 MBC M ‘주간 아이돌’ 620회에는 ‘TREASURE’의 첫 유닛 T5가 출연했다.

T5가 등장하자 마자 MC서은광은 “(그룹 활동 외)유닛에서의 캐릭터가 다를 수 있다. 담당하고 있는게 뭔 지 들어보자”고 말을 건넸다.

이때 준규는 베이비페이스를 맡고 있다고 어필했다. 이어 소정환은 막내, 윤재혁은 분위기 메이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도영은 본인을 ‘뜨거운 심장’이라고 표현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도영은 본인 가슴에 ‘화상주의’라고 적혀있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마지막으로 지훈은 본인은 ‘세 번째로 공개된 멤버’라며 본인을 ‘넘버3’라고 소개했다.

서은광은 도영에게 “원래 (도영의)수식어가 ‘소식좌’, ‘종이인형’ 이였다”면서도 “근데 몸부심이 대단하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에 도영은 “1년 전에 비해 3~4kg 중량을 늘렸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도영이 특히 ‘푸쉬업’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푸쉬업 이야기가 나오자 서은광은 도영에게 푸쉬업 대결을 신청했다.

제한 시간 1분 안에 누가 더 푸쉬업을 많이 하는 지 대결한 결과 서은광이 49개, 도영이 47개를 기록했다. 도영은 “자체신기록에 만족한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T5는 과몰입 밸런스 토크 ‘주간 빅마우스’ 코너에서 ‘두 친구 중 단 한 명과 1년을 함께 살아야 한다면?’이라는 신박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주제를 듣고 서은광은 “T5에서 장꾸가 몇 명 있는 것 같다. 지훈씨의 셀프로필 건의사항에 ‘준규야 입방귀 좀 그만해줘. 8년 가까이 방귀소리를 들으니까 가끔 내가 뀌었나 싶다’라고 적혀있다”고 언급했다.

지훈은 “어떤 상황을 가리지 않고 (준규가)입으로 방귀소리를 낸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소리인가 의심될 정도로 정말 소리를 잘 낸다”고 말했다.

이어 준규는 입으로 방귀소리를 냈고 이 소리를 들은 서은광은 “뀐게 아니라 쌌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또 미주가 “(장꾸와는)반대로 가장 진지한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멤버들은 도영이를 찝었다. 지훈은 “도영이가 진지하기보다는 분위기를 싸하게 잘 만든다”며 “어제 회사에서 공개 포스터가 떴다. 회사에서 열심히 하자고 연락이 왔다. 이때 도영이가 쓸데없는 서론을 길게 읊더라”고 말했다.

토크가 끝나고 T5는 ‘두 친구 중 단 한 명과 1년을 함께 살아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지훈을 제외하고 모두 ‘365 너무 진지한 친구’를 골랐다. 반면 지훈은 ‘365일 쉬지 않고 장난치는 친구’를 선택했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MBC M ‘주간아이돌’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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