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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배우 최성국이 예비아빠의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방송 말미에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꾸려져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의 출연이 예고됐다. 스페셜 MC로는 ‘MBC의 아들’ 덱스가 출연한다.
이날 최성국은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최성국은 “제 딸한테 다른 남자들 와서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벌써부터 딸바보의 면모가 물씬 느껴지는 멘트. 이에 김구라가 “아들이 다른 여자한테 말 거는 건 괜찮고?”라고 받아쳤고, 최성국은 크게 신경 안쓴다는 듯 “아이 괜찮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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