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태리가 반전의 금손으로 거듭났다. 무슨 사연일까.
5일 매니지먼트 엠엠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악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악귀’ 촬영에 나선 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수족관 신 촬영에 나선 김태리는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다가도 컷 사인이 떨어지면 장난스런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휴식 중엔 낙서 삼매경에도 빠졌다. 이날 김태리가 선물이라며 내민 건 물고기 그림이다.
이어 김태리는 매니저와 스태프의 캐리커처를 그리며 솜씨를 뽐냈다. “화방을 열었다고 하던데?”라는 스태프의 말엔 “내가 그림을 좀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야외 신 촬영 중에도 김태리는 넘치는 에너지로 촬영에 임했다. ‘악귀’ 촬영을 마친 뒤에는 카메라를 향해 “끝! 안녕”이라며 손 키스를 날리는 것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매니지먼트 엠엠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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