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경수진이 취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디즈니+ ‘형사록’ 주인공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시즌2 오픈하면 어디서 누구랑 볼 건가요? 학주 씨 어머니가 찐팬으로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학주는 “뒷 이야기는 물어보시지 않고 많이 나오는지를 물어보셨다. 보시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수진 님 요즘도 캠핑 가시나요? 캠핑가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추천해주세요라고 청취자님이 물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경수진은 “최근에 간 곳이 꾸지나무골 캠핑장이다. 서해에 있는 곳이다. 바로 앞이 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되게 좀 노을도 볼 수 있고”라고 덧붙였다.
또 경수진은 “캠핑은 간단하게 먹어야 하는데 최근에 먹은게 카이막 치즈에 꿀 호떡, 시중에 파는 걸 버터에 구워서 카이막 치즈를 올려먹으면 진짜 맛있다”라고 추천했다.
이에 이학주가 “그럼 어디에서 씻냐”라고 궁금해하자, 경수진은 “거기 샤워장이 다 있다. 요새는 시설이 너무 좋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MK스포츠 김나영 knyy1@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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