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득남 후 첫 외출에 나섰다.
손예진은 4일 이탈리안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의 2023년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오랜만의 외출을 알린 손예진은 네이비 컬러 라이닝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크리스프 트위드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메탈 V로고(브이로고) 장식이 포인트인 네이비 컬러 쇼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컬러의 조화는 손예진만의 변치 않는 우아함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특히, 손예진이 선택한 블루 컬러의 V로고(브이로고) 토트백은 시원한 컬러감에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골드 메탈의 브이로고 장식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선사한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득남했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