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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후 내연녀, 윤다영 집 앞까지 찾아와 ‘도발’…김호영, 서준영에게 황동푸드 과장직 제안(금이야옥이야)[종합]

김유진 조회수  

[TV리포트=김유진 기자]서준영이 김호영에게 일자리를 제안받고 김시후의 내연녀는 윤다영의 집 앞으로 김시후를 찾아온다.

4일 방영된 KBS 일일드라마 ‘금이야옥이야’ 71화에서는 황만석(김호영)이 금강산(서준영)을 챙기며 가족들의 불편함을 산다.

앞서 옥미래(윤다영)는 실수로 금강산이 챙겨온 음식을 망치게 됐다. 이에 금강산은 임기응변으로 잔치국수를 만들어 황만석의 가족들에게 대접한다. 황만석은 “덕분에 맛있는 점심 먹었다”며 고마움을 전한다. 

또 황만석은 금강산이 이번 즉석죽 개발에 큰 공을 세웠다는 이유로 보상을 해주겠다고 적극 나선다. 이 모습을 본 최수지(조향기)는 “얼마나 해주시려고 그러냐”면서도 금강산이 포상금을 거절했다고 하자 “다른 음흉한 속셈이 있는건 아니냐”고 추궁한다.

하지만 황만석은 금강산에게 마음을 못 정했으면 황동푸드에 들어와서 일을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황만석은 “자네만 원한다면 자리 하나 마련해보겠다. 황동푸드 정직원으로 채용해주겠다. 과장 정도면 어떠냐”고 한다. 금강산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

동주혁(김시후)는 “회사 직원으로서 채용 자격이 되는지는 검증해 봐야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옥재현(김동윤) 또한 “즉석죽 출시 도움 준 건 맞지만 회사 경력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황만석은 오히려 완강하게 금강산을 밀어부친다.

동시에 동주혁은 내연녀 차유진(오수정)의 연락을 받는다. 계속해서 휴대전화를 동주혁에게 옥미래와 가족들은 모두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동주혁은 “바이어를 만나야 한다”며 거짓말을 하고 옥미래의 집을 빠져나온다.

결국 동주혁은 옥미래의 집 앞에서 차유진을 마주한다. 동주혁은 “너 미친거 아니냐.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묻는다. 차유진은 “내가 여기까지 안왔으면 자기가 날 만나주겠냐”면서 “나 옥미래랑 친하다. 미술학원까지 등록했다”고 대답한다. 이어 “사랑하는 남자 앞길 방해할 생각 없다. 다만 날 떠나지 않겠다는 조건이 붙는거다”라고 했다.

은상수(최필립)은 금강산에게 회장(황만석)에게 자기 승진을 언급해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금강산은 본인이 황동푸드 과장직으로 제안을 받았다며 생각이 정리될 때까지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

동규철(최종환)은 동생 동규선(이윤성)이 일하는 빵집에 갑자기 들른다. 동규철은 제빵사 김두호(김영호)을 뚫어지게 쳐다보고는 “주혁이가 제빵사 인상이 하도 험상궂다고 해서 신경쓰였다”라며 금방 빵집을 나온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KBS ‘금이야옥이야’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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