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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연출 너무 황당해”…시청자 놀라게 만든 ‘재벌’ 모습

신은주 조회수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속 한 장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재벌로 등장한 배우 강민혁이 신발 벗는 장면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극중 강민혁은 업계 1위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 한준경 역을 맡았다.

한준경은 재벌인 자신에게 기죽지 않고 독설을 퍼붓는 아리에게 호기심이 생겨 없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개설하고 아리 단 한 명을 팔로우해서 관심을 모은다.

평소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자신보다 돈이 없는 여성들을 많이 만나기로 유명하며 자기중심적이고 직설적인 캐릭터다.

문제의 장면은 한준경이 신발 벗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신발을 신고 걸어가는 한준경의 뒤를 가정부가 웅크리면서 쫓아가고 알맞은 타이밍에 가정부가 신발을 잡아 벗긴다.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에 대해 “이재용도 이 장면 보면서 충격받겠다”, “기괴하다”,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한 일 많을 거다”, “연출이 너무 황당하다”, “현실에 더한 것들도 많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유명인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내용이다.

‘셀러브리티’는 지난 6월 30일 공개됐으며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 결과, ‘셀러브리티’는 지난 2일 기준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4위에 올랐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신은주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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