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와 함께 한정판 젤 네일 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NCT DREAM 젤 네일 글레이즈’는 총 3가지로 NCT 드림의 앨범 커버 디자인을 활용해 만들었다.
1호는 선명한 붉은색으로 정규 1집 ‘맛'(Hot Sauce)의 디자인을 옮겨 담았고, 2호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헬로 퓨처'(Hello Future)의 파스텔 색감을 살렸다.
3호는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의 분위기를 반영해 블랙 앤 화이트로 만들었다.
이 제품은 반경화 젤 타입으로 손톱 크기에 맞춰 제품을 붙이면 되고, 젤 램프로 구우면 오랜 기간 유지된다.
오는 5일부터 아모레몰과 ‘SM타운 앤드스토어'(SMTOWN &STORE)에서 구매할 수 있고, NCT드림의 포토 카드도 함께 제공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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