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4일 한소희 소속사 9ato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와 채종석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4일 새벽 트위터, 네이트판 등에는 한소희와 채종석이 함께 있는 모습, 같은 옷을 입은 사진, 홍유경 홍태준 등과 함께 스티커 사진 등을 찍은 모습이 주목 받으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제기됐었다.
한편 한소희는 2023년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로 컴백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로 한소희, 박서준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차기작으로 배우 김선호와 함께 드라마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 캐스팅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의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호텔 델루나’, ‘주군의 태양’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차기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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