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피가 묻어도 김치를 먹은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며 깔끔 먹방의 이유를 공개했다.
2일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선 4회에선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네 번째 게스트인 문세윤에게 ‘깔끔 먹방’ 강의를 듣는다.
‘먹방계 신사’ 문세윤은 “피가 묻어도 김치 먹었다고 오해를 받는다”라며 깔끔한 먹방을 시작한 이유를 밝혀 폭소를 안겼다.
먹방 1타 강사 문쌤의 ‘깔끔 먹방 강의’가 펼쳐진 가운데 연예계 대표 ‘소식좌’ 주우재가 식욕 감퇴 먹방 대표라는 오해를 없애겠다며 수강생으로 나섰다.
문세윤은 주우재의 식욕 감퇴 먹방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손 하나 안 대고 주먹밥을 만드는 고급 스킬과 아나콘다 스타일 김치 흡입법 등 ‘먹방 1타 클래스’를 선보인다. 보고도 믿기 어려운 광경에 멤버들은 문세윤을 크게 ‘리스펙트’하며 깜짝 놀랐다고.
문세윤의 깔끔 먹방 강의가 펼쳐지는 ‘안하던 짓’은 2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BC ‘안하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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