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컴백을 앞두고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하루 일정을 마치고 밤 수영에 나선 용사즈(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용사즈는 저녁 메뉴를 걸고, 둘째 팀(이은지, 미미)과 막내 팀(이영지, 안유진)으로 나뉘어 한국어만 사용해야 하는 훈민정음 컬링 게임을 펼쳤다. 저녁 만찬을 즐긴 이들은 모든 일정을 끝내고, 숙소 수영장에서 밤 수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은지, 이영지가 수영을 하는 동안 안유진이 “유산소를 하긴 해야 하는데”라고 운을 떼며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촬영 당시 그룹 아이브의 컴백을 앞두고 있던 안유진은 이영지에게 ‘버피테스트’ 하는 법을 물었고, 이에 이영지가 “이렇게 하루에 300개씩 했다”라며 시범을 보였다.
이영지는 “너 하면 같이 해줄 게”라며 안유진과 달밤 체조를 함께 했다. 안유진은 “컴백할 거야!”라고 외치며 운동을 시작, “난 잘 될 거야!”라고 각오를 다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은지가 “넌 아이브의 리더야!”라고 추임새를 넣기도.
안유진과 함께 운동하느라 땀을 뺀 이영지는 “난 컴백도 안 하는데”라고 힘들어하며 이은지와 교대했다. 이에 운동 친구로 함께한 이은지는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안유진을 웃게 했다.
이후 용사즈는 대환장 기상 미션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에 돌입했다. 미미가 ‘달고나 만들기’, 안유진이 멤버 한 명과 ‘마카레나 춤추기’, 이은지가 ‘멤버 전원 옷으로 풀 착장’, 이영지가 ‘야자수 방석 만들기’ 미션을 받아 재미를 더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2’는 지구로 재탈출한 달나라 토끼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다시 뭉쳐 펼치는 예측 불허 대모험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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