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오늘(1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전 세계 총 1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앞서 서울에서 열린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IN SEOUL’ 공연은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으며, 양일간 약 1만여 명을 동원한 이번 콘서트에서 (여자)아이들은 국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전 세계 곳곳에서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개최 지역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전 세계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고,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41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 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역대 걸그룹 초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 ‘톱 백’(Top 100)에서 1위를 거머쥐며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또한 음악 방송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1위 트로피를 싹쓸이, 11관왕에 오르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서울,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브뤼셀, 베를린, 도쿄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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