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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진행된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 전시 기념행사에 참석한 화사가 걸친 쥬얼리만 4억5000여만원 인 것 으로 나타났다.
2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화사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벨벳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웨이브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화사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목걸이, 귀걸이, 팔찌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누드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화사는 뾰족한 모양의 화이트 네일아트를 연출해 사로잡았다.
이날 화사가 착용한 주얼리는 뱀의 아름다운 비늘과 유려한 라인을 모티브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이다. 이날 화사가 걸친 주얼리 가격만 3억2510만원에 달한다. 총 4억5010만원이다.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뒤 2019년 ‘멍청이’를 통해 솔로 가수로 나섰다.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화사는 소속사 RBW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가수 싸이가 대표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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